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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의 첫걸음, 철저한 손 씻기에서부터 시작”
홍보실 2024-12-19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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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병원, 손위생 우수부서로 인공실장실, 항암요법센터, 외과 병동 등 포상
□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12월18일(수) 의료관련 감염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손위생 우수부서 및 직원을 포상했다.
□ 손은 다양한 병원균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손위생은 손을 통한 감염 전파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손위생을 철저히 지켜 의료관련 감염을 줄이고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매년 손위생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 원자력병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5,000여 건의 손위생 관찰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손위생 수행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 손위생을 가장 잘 준수한 우수부서로는 인공신장실, 항암요법센터, 외과 병동(서관6층) 등 3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직원은 진료부 및 교육수련부, 간호부의 의료진 10명이 뽑혔다.
□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올 한해 철저한 손위생을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손위생 수행률을 높여 병원 감염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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