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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정성 모아 암 환우 희망 나눔
커뮤니케이션팀 2025-01-15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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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의학원 직원들, 지난해 31명 암 환자 대상 약 4,100만원 치료비 지원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올해 원자력병원의 저소득층 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시작한다.
□ 지난 2019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날개 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자력병원의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 직원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치료비 조달이 어려운 원자력병원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약 4,100만원을 지원했다.
□ 치료비는 담당 진료과에서 의뢰된 환자가 사회복지 상담 후 ‘희망의 날개 사업’으로 신청하면 선별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 이진경 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우분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기부를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많은 환우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