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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신규 선량평가 기술 활용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팀 2026-07-21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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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카를로 기반 피폭선량평가 프로그램 활용 교육, 정확한 선량평가 지원
- 실제 사고 사례 기반 실습으로 프로그램 활용 능력 제고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7월 21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방재교육훈련실에서 「몬테카를로 기반 피폭선량평가 프로그램(McSEE) 활용 세미나」를 개최하고,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 몬테카를로 기반 피폭선량평가 프로그램 McSEE(Monte Carlo Simulation code for External Exposure)
이번 세미나는 「방사선상해자 응급진료 역량 강화」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피폭선량평가 실무역량을 높이고 신규 선량평가 기술의 현장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에는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의료진과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한 한양대학교 김찬형 교수 연구팀이 몬테카를로 기반 피폭선량평가 프로그램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피폭사고를 가정한 사례 기반 실습을 진행했다.
몬테카를로 피폭선량평가 프로그램(McSEE)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표준 인체모델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사선 노출 상황에서 외부피폭 선량을 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고 당시의 방사선원과 노출 위치, 거리, 시간 등 여러 조건을 반영할 수 있어 방사선비상 상황에서 환자의 피폭 정도를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세미나는 ▲몬테카를로 기반 선량평가 방법론 및 McSEE 소개 ▲프로그램 설치 및 활용 교육 ▲사례 기반 피폭선량평가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방사선 사고를 가정한 훈련을 통해, 선량평가 결과를 환자 분류와 응급진료에 연계할 수 있는 실무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방사선비상 상황에서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최신 선량평가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국가 방사선비상진료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사고 발생 시 피폭환자의 선량평가와 응급진료를 담당하는 국가 방사선비상진료 전문기관으로,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연계한 의료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선량평가 기술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육·훈련을 수행하며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사진1. 세미나 기념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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