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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0차 의학원-천진의대 암센터병원 공동학술회의 개최

2015-11-19 조회수 1082 언론보도 보기

- 혈액암을 주제로 관련 연구성과 및 최신사례 공유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은 11월 17일(화) 중국 천진의대 암센터병원(Tianjin Medical University Cancer Institute & Hospital, TMUCIH)과 제10차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 의료진과 함께 천진의대 암센터병원은 부원장 밍 가오(Ming Gao)를 비롯하여 관련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림프종과 골수종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성과 및 최신사례 등을 발표했다.
 
주요발표 내용으로는 림프종 섹션의 ▲림프종의 병리학적 진단과 아형(천진의대암센터병원 빈 멍(Bin Meng)), ▲광범위 큰 B세포 림프종의 최근 국내 임상현황(원자력병원 강혜진), ▲'더블 히트' 림프종의 변화현황(천진의대암센터병원 훠이라이 장(Huilai Zhang)), ▲B세포 림프종의 요오드 방사면역치료(원자력병원 임상무), ▲초기 유방 림프종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인자 분석(천진의대암센터병원 리후아 치우(Lihua Qiu)), ▲외투세포 림프종의 B세포 신호전달 및 잠재적 치료(원자력병원 이승숙), ▲여포 림프종 환자의 유전자 분석(천진의대암센터병원 이 판(Yi Pan)), ▲T세포 림프종의 최근 국내 임상현황(원자력병원 신동엽) 등이 있으며,
 
골수종 섹션은 ▲골수종의 진단 및 예후인자(원자력병원 장윤환)▲고위험 골수종의 관리(천진의대암센터병원 야페이 왕(Yafei Wang)) 등이다.
 
천진의대 암센터병원은 ‘중국 종양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국인 故김현택 박사에 의해 설립된 중국 최초의 암병원으로서,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양 기관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혈액암의 치료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학술교류의 장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천진의대 암센터병원과 지난 2004년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공동학술회의 개최, 의료진 교환 등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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