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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부금, 취약계층 여성 건강증진에 도움
2020-05-06 조회수 579 언론보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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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의학원에 후원금 기부-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양이석)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작년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희망의 날개’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의 암환자 치료비로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올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의학원 후원금으로 기부한 3천만 원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과 저소득층 외국인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궁암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매년 기부를 실천해주신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올해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자궁암 의료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