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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원자력의학원, 벨기에원자력연구소와 공동연구협력회의 개최

2019-03-29 조회수 935 언론보도 보기

앞줄 왼쪽부터 에릭 반 왈러 벨기에원자력연구소장, 데릭 고슬린 벨기에원자력연구소이사장,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원자력병원 임상무 박사, 김병일 박사
 

▲앞줄 왼쪽부터 에릭 반 왈러 벨기에원자력연구소장, 데릭 고슬린 벨기에원자력연구소이사장,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원자력병원 임상무 박사, 김병일 박사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3월28일(목) 오전 11시부터 본원 대회의실에서『암세포 정밀 표적치료를위한미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기술협력』을 주제로 벨기에 원자력연구소(SCK-CEN)와 세미나를 개최했다.※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암세포 정밀 표적치료 : 방사성동위원소가 방출하는 방사선으로 암세포만 찾아서 공격하는 정밀치료로 최근 미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세미나는 벨기에 원자력연구소의 방사성동위원소 기초연구 성과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방사성동위원소의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 연구소장 등 벨기에 원자력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방사성동위원소 임상연구 현황(한국원자력의학원 이용진 부장), ▲연구용 원자로 이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개발 현황(벨기에 원자력연구소 에릭 반 왈러소장) 발표와 함께 방사성동위원소 협력사업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김미숙 원장은“양국의 기술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미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연구모델을 발굴하여 암 정복을 이끄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벨기에 원자력연구소는 1952년 설립된 벨기에 최대 원자력 종합연구기관으로 연구용 원자로를 운영하여 최근 암세포를 정밀 표적하는 방사성루테슘(Lu-177), 방사성이트륨(Y-90), 방사성악티륨(Ac-225) 등 방사성동위원소의 대량 생산기술 및 기초 활용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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