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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원자력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추가 개소

2019-03-15 조회수 2090 언론보도 보기

좌측부터 박수철(의료기획조정부장), 홍영준(원자력병원장), 김미숙(한국원자력의학원장) 김점자(간호부장), 조완형(진료부장)
 

▲ 좌측부터 박수철(의료기획조정부장), 홍영준(원자력병원장), 김미숙(한국원자력의학원장) 김점자(간호부장),
조완형(진료부장)

 
□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3월15일(금) 암환자 맞춤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추가운영을 기념하여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또는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간병부담 완화, 감염예방 등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 의료체계다.

□ 지난 2017년 원자력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본관 5층 병동의 43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첫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로 본관 6층 외과계 병동의 43개 병상을 추가로 운영하게 되었다.

□ 이번에 개소한 외과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입원 서비스의 질향상을 위해 전 병상에 전동침대, 환자 안전사고 방지시설,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하고, 40명의 전문 간호인력이 암 환자가 보호자없이도 입원 생활을 안정적으로 해나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홍영준 병원장은“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추가 개소로 더 많은환자와 가족들이 장기간에 걸쳐 입·퇴원을 반복하는 암 치료의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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