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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주)압타머사이언스와 MOU 체결
2019-07-18 조회수 754 언론보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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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주)압타머사이언스 한동일 대표/
(우측)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방사선의학연구소장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7월17일(수)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주)압타머사이언스와 암 진단 및 치료경과 예측용 키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기관은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소량의 혈액으로 암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진단 및 치료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마커: 단백질, 유전물질 DNA 등을 활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로서 암을비롯한 각종 난치병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은물론 예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생체 표지자
□ 암 진단 및 방사선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의학원은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을기반으로 기업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우수성과 사업화를 목표로▲공동연구및 학술활동,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각종 정보물상호개방,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은“압타머사이언스의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압타머 연구기술과 의학원의 방사선암 진단·치료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암 진단 키트와 치료제의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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