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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통해 청소년 진로탐색 기여 인정 - 노원구청장 표창
2019-12-20 조회수 671 언론보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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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12월19일(목) 상상이룸센터(노원구 소재)에서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노원구가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상상이룸센터와 함께 의학원은 2015년부터 매년 8회 노원구 소재의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 기관 산하 방사선의학연구소,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 각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연구소 실험실 견학 및 암세포 실험, ▲방사선 암 치료 이해, ▲방사선비상진료센터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 학생들은 실제 연구원,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소와 병원의 직업군을 이해하고 진로에 참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노원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연구소와 병원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