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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본국 과기부 원자력 의학원 맨해튼 암센터와 협력 체결

2002-09-19 조회수 287

본국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의학원(구 원자력병원·원장 심윤상)이 세계적인 암 연구기관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와 지난 13일 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이날 맨해튼 MSKCC 국제센터에서 가진 조인식에서 ▶의료진 교육훈련 ▶암치료 프로토콜 공유 ▶공동연구프로젝트 개발 등 7개항을 골자로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심윤상 원자력의학원 원장과 토마스 페이 MSKCC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63년 개원이래 본국 암환자 치료에 있어서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원자력의학원은 세계적인 암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MSKCC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원자력의학원은 MSKCC의 지원으로 암유전상담클리닉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부터 MSKCC와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MSKCC의 페이 수석부원장은 지난해 11월 원자력의학원을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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