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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원자력의학원, ‘정밀종양의료를 위한 표적형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치료’ 출간

2019-09-16 조회수 10259 언론보도 보기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 임상무 박사 연구팀은 9월11일 난치암 치료에 탁월한 방사성의약품의 정보를 집약한 ‘정밀종양의료를 위한 표적형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치료’를 출간했다. * *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는 방출하는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진단용과 치료용으로 나뉘는데, 감마선은 진단용, 알파선과 베타선은 치료용으로 쓰이며, 이중 알파입자의 흐름인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의 약품은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보다 난치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 이번에 출간된 ‘정밀종양의료를 위한 표적형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치료’는 총 세 파트로 ▲정밀종양의료를 위한 표적치료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특성 및 생산,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임상 연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동위원소 중 하나인 악티늄-225(Ac-225)는 의학원이 독일 초우라늄원소연구소(JRC-ITU)와 공동연구 수행과 생산 협의를 진행 중이며, 반감기가 짧은 아스타틴-211(At-211)은 저분자화합물 방사성의약품 생산에 유리하여 의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50MeV 사이클로트론으로 생산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종양의료의 개념을 구현하려는 노력의 성과로 이번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며,“표적형 알파입자 방출 방사성의약품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여 국내 난치성 암 치료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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