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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피부재생 인공피부 제조기술 개발

2002-01-25 조회수 1102

자기 피부를 이용한 피부 재생기술과 인공피부 제조기술이 개발됐다. 원자력병원 생체조직재생연구실 손영숙(45) 박사는 자신의 피부세포에서 줄기세포를 회수할 수 있는 기술과 키토산을 이용해 진피 지지체를 만드는 방법을 완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손 박사는 주기적으로 물리적인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섬유아세포를 훈련시켜 세포 수를 5배 증가시고, 세포생존율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키토산을 이용한 진피 지지체 인공피부의 경우 항균성이 우수하고 생체에 잘 적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방사선 피폭환자나 화상환자의 손상된 조직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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